근로청소년 임대주택 15평형 백50가구 지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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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는 29일 면목동 건설자재사업소 이전부지에 영구임대아파트 9백5가구를 짓기로 한데 이어 이 사업소청사 이전부지 7천1백31평에도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15평형 1백50가구와 등기소·국민학교 1개소를 짓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청사이전 부지중 1전5백평은 근로청소년 9백명이 입주할수 있는 아파트부지로, 5백평은 등기소, 3천5백30평은 국교부지로 활용된다.
국교신설은 인근 중곡·면목국교등의 2부제 수업을 해소하고 사업소이전부지에 건립될 임대아파트 입주 취학아동을 수용키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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