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속 돌파 순간](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1903/09/41da7fab-5916-4e11-aa9e-87adde438b59.jpg)
음속 돌파 순간
미항공우주국(NASA)이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T-38 훈련기 2대 주변에 발생한 충격파를 보여주는 사진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충격파는 항공기가 음속을 돌파해 비행할 때 발생하며, 지상에서는 폭발음과 같은 굉음으로 들린다. 공기의 흐름을 포착하는 기술을 이용해 최초로 촬영된 이 사진은 굉음을 줄이는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NASA는 흑백으로 촬영된 이미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색을 입혔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