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석전·대저동성 사뿐히 2회전 올라 종별탁구 국교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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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제35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1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막, 남국부단체전에서 마산석전국교가 제주도 남국교를, 여국부에서 대구동성국교가 포항동부국교를 각각 4-0으로 누르고 2회전에 올랐다.
초·중·고·대에서 1백11개팀 9백83명의 선수가 출전, 25일까지 7일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성적을 토대로 남녀 각44명의 선수가 대표선수선발전에 출전할 자격을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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