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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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TV 『인간시대』(19일 밤8시5분)=「아론이의 죽음」·양복점재단사인 강대용씨의 5살난 둘째 아들은 작년 퇴화성 뇌질환이란 희귀병에 걸려 2년의 시한부를 선고받고 현재 집에서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다. 언제 눈감을지 모를 아들을 바라보는 부정과 그런 가운데도 일요일이면 빠짐없이 애육원에가 정에 굶주린 아이들을 돌봐주는 강대용씨의 삶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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