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4회 현충일|동작동묘소등 참배객 줄이어

6일은 제34회 현충일.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는 새벽부터 묘소를 찾은 수만명의 유가족 참배객이 줄을 이어 호국제단에 바친 가신님의 넋을 기렸다.
오전 10시에 전국에서 일제히 사이렌이 울러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렸다.
이날 하루 원호가족등 유가족에 대해서는 고궁등이 무료 개방됐으며 시내버스도 무임승차케 했다. 오전10시 동작동 현충문 앞에서는 이일규대법원장·강영훈 국무총리를 비롯한 3부 요인들이 참석, 추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