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가입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대형 영화관에서 멤버십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된다. SKT는 7월1일부터 CGV.롯데시네마 등 대형 복합영화관(멀티플렉스)에서 2000원 할인혜택을 주던 멤버십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메가박스와 SKT는 제휴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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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가입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대형 영화관에서 멤버십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된다. SKT는 7월1일부터 CGV.롯데시네마 등 대형 복합영화관(멀티플렉스)에서 2000원 할인혜택을 주던 멤버십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메가박스와 SKT는 제휴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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