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동상담소 대표|쟁의조정법위반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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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3면

서울남부경찰서는 12일 서울가리봉2동 구로노동상담소대표 이봉우씨(36·여)를 노동쟁의조정법위반(제3자개입금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이 상담소간사 박승옥씨(35·여)도 국가보안법과 노동쟁의조정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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