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파 소년소녀합창단 제32회 소파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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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난파 소년소녀합창단 (사진)이 10일 제32회 소파상을 받았다.
난파 홍영후 선생의 고향 수원에서 81년 창단된 이 합창단은 정기연주희 외에도 전국소년소녀합창제·가족음악회·일본및 유럽 순회연주회등국내·외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한 공로로 올해소파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겸 제6회 정기연주회는 오는 20일 오후7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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