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월드스쿨 ‘브랭섬홀 아시아’ 입학 설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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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여자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가 오는 1월 11일 부산과 12일 서울에서 입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학생 스스로 사고하며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 커리큘럼을 채택하여, 미래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해결해 나가는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로 주목 받고 있다.

‘Empowering Women’이라는 목표 아래, 자존감 높은 여성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브랭섬홀 아시아는 높은 학업성취도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 및 특별활동의 기회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지성과 인성이 조화로운 교육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최첨단 기술과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균형잡힌 실질적인 학습과 행동을 통해, 경쟁이 아닌 더불어 사는 삶에 관한 인성 교육,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글로벌한 여성인재로 자녀를 키우고 싶다면 브랭섬홀 아시아가 적합한 학교일 것”이라며 “IB 커리큘럼과 학교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실 수 있도록 입학 설명회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브랭섬홀 아시아는 초중고 전 과정에서 IB교육을 채택한 IB 월드 스쿨로, 특히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 IB사무국) 및 CIS(Council of International Schools, 국제학교 위원회), WASC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 미국서부 학교인증위원회)로부터 세계 최고수준의 교육환경과 프로그램을 인정받았다.

브랭섬홀 아시아 설명회는 사전 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브랭섬홀 아시아의 홈페이지 및 입학사무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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