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 이발소 면도사 매독 감염률 9.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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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보사부가 25일 서울시내 종로구·중구·성동구·동대문구 등 강북 4개지역의 86개 퇴폐이발소에서 일하는 1백75명의 여자면도사를 대상으로 혈청검사를 실시한 결과 9.l%인 16명이 매독에 감염된 적이 있거나 보균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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