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극 코리안루트 3000㎞ 개척 나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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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코리안루트 3000㎞ 개척 나섰다

남극 코리안루트 3000㎞ 개척 나섰다

‘K-루트 사업단’이 11월부터 독자적인 남극 내륙 진출로인 코리안루트 탐사에 나섰다고 30일 극지연구소가 밝혔다. 장보고 기지에서 남극점까지 직선거리 1700㎞, 육상 주행거리 3000㎞에 이르는 코리안루트 개척은 남극 내륙의 심부 빙하 등 과학적 가치가 높은 연구를 위해 필요하다. 한국은 2020년까지 세계 여섯 번째 내륙기지 보유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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