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반월지역 노사분규|3자개입 7명구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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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안양·반월지역 노동상담소의 노사분규개입여부를 수사중인 수원지검은 19일 안양 노동상담소장 정금채씨(37),「우리자리회」간사 조용표씨(28),「기흥독서회」사무장 이동일씨 (26)등 7명을 노동쟁의조정법 위반(제3자개입) 혐의로 구속하고 박증준씨(26)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수원노동상담소 간사 한규봉씨(33 등 2명을 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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