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사할린 교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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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이덕림 씨(74) 가 소련국적을 가진 사할린 교포로는 76년 최정식씨 (사망) 이후 두 번째로 10일 낮 12시10분 대한항공705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영주 귀국했다.
이씨는 44년 6월 일제에 의해 소련령 카민스크의 비행장건설노역에 강제 동원돼 사할린에서 살아왔다.
▲하민호씨(남산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부친상=9일 오후6시20분 서울 신림5동 1450의11 자택서, 발인 11일 오전 10시, (883)6723▲이용규 씨 (내외경제신문 정경부 차장) 조모상= 10일 오전4시 광주시 백운동646의2 자택서, 발인 12일 오전9시,(062)68-7443▲김영택씨 (한국전력발전연구실장) 부친상=9일 오전3시 자택서, 발인 11일 오전 10시, (3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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