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단거리의 신예 박종임 (박종임·서울 체고) 이 7일 태릉에서 벌어진 제3회 전국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2백m에서 24초65로 대회 신기록 (종전 26초27)을 세우며 우승, 기대주로 떠올랐다.
여자60m의 위미진 (위미진·서울체고)도 7초52를 기록, 지난 87년 윤미경(윤미경)이 세운 Z조56을 0초34 앞당겼으며 남자 3단 뛰기의 유재균 (유재균·한체대)은 14m94cm를 뛰어넘어 자신이 세운 대회기록 을 2년만에 16cm나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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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단거리의 신예 박종임 (박종임·서울 체고) 이 7일 태릉에서 벌어진 제3회 전국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2백m에서 24초65로 대회 신기록 (종전 26초27)을 세우며 우승, 기대주로 떠올랐다.
여자60m의 위미진 (위미진·서울체고)도 7초52를 기록, 지난 87년 윤미경(윤미경)이 세운 Z조56을 0초34 앞당겼으며 남자 3단 뛰기의 유재균 (유재균·한체대)은 14m94cm를 뛰어넘어 자신이 세운 대회기록 을 2년만에 16cm나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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