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 정기 직항로 공동 운항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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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부산항과 소련 보스토치니·나호드가 항을 잇는 한 소간 정기 직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된다.
해운항만청은 3일 지난달 27일부터 소련 모스크바에서 한소 해운 협의회를 개최, 양국은 정기 직항로 개설에 합의하고 운영방식은 취항 선박의 수익균등 분배를 위해 공동 운항제 형태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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