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금 유남규·현정화 인기폭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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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유남규)와 현정화(현정화)에 대한 인기는 가히 폭발적.
이곳에 모인 각 국 언론사들은 유와 현의 동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유가 왼쪽 어깨의 부상을 이유로 물리치료실을 이용하자 치료를 맡았던 독일 팀 닥터인「허버튼 씨는 기자회견을 자청,『유를 치료했으나 큰 부상은 아니다』고 발표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또 현의 경우 이곳 언론들은『서울올림픽 금메달의 절반(one haif)』이라는 표현으로 현의 연습광경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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