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경희 2연승|동국·원광은 8-8 비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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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춘계대학야구리그 A조에서 단국대와 경희대가 나란히 2연승을 올렸다.
단국대는 28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5일째경기에서 8회 7번 김태동(김태동)의 2점 홈런등 장·단 11안타로 계명대를 10-2로 대파했다.
또 경희대는 서울대에 16-1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었고 동국대와 원광대는 홈런5개 등 18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8-8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단국대는 이날 4번 박동규(박동규)가 3타수2안타2타점, 7번 김태동이 2타수1안타(홈런) 3타점의 수훈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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