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업 기획 자문단 문공부, 15명으로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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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문공부는 강용식 차관을 위원장으로 한 문화사업기획 자문단을 구성하고 10일 오전11시30분 코리아하우스에서 첫 회의를 갖는다. 15인으로 구성되는 문화사업기획 자문단은 ▲올림픽 1주년기념 문화행사 및 91년 국제박람회 문화예술축전관련자문과 한국의 대표적 작품개발에 대한 의견수렴 ▲89∼92년의 주요문화행사에 대한 자문을 한다.
자문 단 위원은 다음과 같다.
▲여석기(문예진흥 원장) ▲김문환(서울대 교수) ▲손기상(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중한(서울신문 논설위원) ▲임동권(중앙대 교수) ▲한만영(서울대 교수) ▲허 규(연출가) ▲이상만(음악평론가) ▲유민영(단국대 예술대학장) ▲문일지(국립국악원 상임안무자) ▲유근준(서울대 교수) ▲김병모(한양대 박물관장)▲김종원(영화평론가) ▲이백천(대중예술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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