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복정~수서 구간 열차 고장…운행 차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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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5시 50분쯤부터 복정역에서 수서역으로 향하던 분당선 열차가 고장이 나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중앙포토]

22일 오후 5시 50분쯤부터 복정역에서 수서역으로 향하던 분당선 열차가 고장이 나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중앙포토]

지하철 분당선 열차가 고장이 나 운행에 차질을 빚으면서 퇴근 시간대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22일 오후 5시 50분쯤부터 복정역에서 수서역으로 향하던 분당선 열차가 고장이 나 승객 500여 명이 불편을 겪었다.

분당선 각 역 전광판에는 “전동열차 고장 여파로 전동열차 지연운행 중”이라는 문구가 공지됐다.

코레일 측은 저녁 6시 48분 무렵부터 열차가 정상 운행되기 시작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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