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 50분쯤부터 복정역에서 수서역으로 향하던 분당선 열차가 고장이 나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중앙포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1/22/0e390f8c-0fab-47ca-b903-61cf32347364.jpg)
22일 오후 5시 50분쯤부터 복정역에서 수서역으로 향하던 분당선 열차가 고장이 나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중앙포토]
지하철 분당선 열차가 고장이 나 운행에 차질을 빚으면서 퇴근 시간대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22일 오후 5시 50분쯤부터 복정역에서 수서역으로 향하던 분당선 열차가 고장이 나 승객 500여 명이 불편을 겪었다.
분당선 각 역 전광판에는 “전동열차 고장 여파로 전동열차 지연운행 중”이라는 문구가 공지됐다.
코레일 측은 저녁 6시 48분 무렵부터 열차가 정상 운행되기 시작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