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연자 3관 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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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전 국가대표 어연자(덕성여대)가 제 43회 전국 스키선수권 대회에서 3관 왕에 올랐다.
5일 용평스키장에서 끝난 최종일 여자대회전 경기에서 어는 2분18초83으로 우승, 활강·복합 우승에 이어 3관 왕을 차지했다.
또 남자부 대회전에서는 유학파 강승모(미국 스트래턴고)가 2분4초01로 1위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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