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발 볼모는 곤란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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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 정당과 공화당은 6일 지하철 태업사태와 관련한 성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박희태 민정당대변인=대다수 시민들이 노조측의 주장을 외면하고 정상적으로 표를 사 승차하는 높은 시민정신을 발휘한데 감사한다. 노조측은 시민의 발을 볼모로 한 불법 투쟁을 지양하여 노사간 원만한 타협을 통해 시민의 불안을 덜어주기 바란다
▲김문원 공화당대변인=정부당국과 노조쌍방은 최대한의 이성을 발휘, 대학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점을 찾아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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