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애경그룹, 21명 규모 장애인 스포츠단 출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4면

애경그룹이 태권도, 탁구, 배드민턴 등 8개 종목의 21명으로 구성된 장애인스포츠단을 출범했다. 스포츠단의 남자선수 12명과 여자선수 9명은 체육시설에서 훈련을 하고 훈련시간은 근로시간으로 인정돼 급여를 지급받는다. 애경그룹은 장애인 채용률이 법적의무 대비 111.3%를 기록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