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기오염 극심|환경 기준치 배 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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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의 대기 오염도가 환경 기준치를 2배 이상 넘어 시민건강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환경청이 광화문 등 서울시내 9개 지점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1월20일까지 대기 오염도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아황산가스 오염도의 경우 ▲11월 0·11PPM ▲12월 0·12PPM ▲1월 0·11PPM으로 기준치(연평균0·05PPM)를 모두 2배 이상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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