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된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1/07/df22a803-a87e-4d70-963b-f21c5a7e0f53.jpg)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된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서울시는 7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34㎍/㎥로, 주의보 기준인 35㎍/㎥ 밑으로 떨어졌다.
이로써 지난 6일 오후 2시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24시간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나 모바일 서울을 참고해 실시간 대기 질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