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약품 우승권 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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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호화멤버의 초당약품이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실업연맹 회장기 전국여자실업핸드볼대회 6일째 경기에서 대구시청을 25-19로 쉽게 따돌리고 4승1패를 마크, 우승고지에 바짝 접근했다.
또 전날 대구시청에 덜미가 잡힌 대선 주조는 이병순(이병순·9골) 진미숙(진미숙·5골)의 활약으로 이미영(이미영·8골) 성경화(성경화·5골)가 분전한 광주시청을 30-26으로 격파, 2승3패를 마크했고 청주시청은 조폐공사를 29-11로 제압, 3승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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