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노, 가죽 소파 관리법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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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은 사람의 피부와 같아서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색이 바라고, 윤기가 사라진다. 이에 친환경 가죽 보호제 전문 브랜드 러스티노가 명품가죽소재의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가죽 소파 관리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가죽소파 곰팡이 제거
일교차가 심하고, 간간히 비가 오는 날씨에는 소파에 가죽곰팡이가 생기기가 매우 쉽다. 특히 한번 생긴 가죽 곰팡이는 제때 처리하지 않을 경우 또다시 생길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확실하게 제거를 해주어야 한다.
곰팡이가 생긴 곳은 살균효과가 있는 항균제을 사용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고, 가죽보호제를 사용하여 곰팡이가 재발하지 않도록 코팅하여 주는 것이 좋다.

△가죽소파 때 제거
오랜 시간 가죽소파를 사용하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먼지들이 눌러 붙어 때가 된다. 그러나 때가 탄 부분을 젖은 타올로 제거할 경우, 냄새가 나거나 가죽이 상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가죽전용 클리너로 닦아주고, 전용 보호제로 때가 잘 타지 않도록 처리를 해주어야 가죽 손상 없이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가죽 소파 관리법
가죽은 평소에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겨울에는 잦은 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젖은 수건으로 청소할 경우 가죽이 상할 수 있다. 따라서 겨울에 가죽 소파를 관리할 때는 물기가 없는 수건에 가죽전용 클리너를 사용해 청소를 한 후 가죽 보호제로 코팅해주면 된다.

가죽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가죽 표면이 색이 옅어지고, 윤기가 없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가죽의 노화가 진행 되고 있는 것이며, 결국 푸석해지고 갈라지게 된다. 이럴 때는 가죽 에센스로 영양을 공급하여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으며, 보호제로 하여금 노화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처리해 주어야 한다.

러스티노 관계자는 “가죽은 관리하는 것이 까다롭지만 관리해주는 만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가죽 전용 보호제나 클리너를 사용해 오래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친환경 가죽 보호제 전문 브랜드 러스티노의 가죽클리너와 보호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러스티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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