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한 현대차 "씽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대구=방원석 기자】현대자동차서비스가 성균관대를 누르고 3연승 가도를 질주하며 4강에 선착했다.
26일 대구 실내 체육관에서 재개된 제6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배구 2차 대회 7일째 남자부 A조 경기에서 1차 대회 4위 팀 현대는 패기의 성균관대를 스트레이트로 가볍게 일축하고 무패로 조 선두에 나서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4강 결선 티켓을 「수의 계약」 했다.
현대는 28일 사실상 조 수위 결정전인 고려증권과의 예선 최종 경기를 남기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