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신용카드 유용|용역회사 직원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서울종로경찰서는 26일 고객에게 배달해야 할 신용카드를 빼돌려 자신들의 유흥비 결제에 사용한 신용카드 배달용역회사 H특송 여의도지점 영업부 직원 이관훈씨(27)를 특수절도 및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인 같은 회사 총무부 직원 이범구씨 (25)를 수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