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직원에 건강진단|서울시 학교건강 관리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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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 학교건강관리소는 자동 생화학 분석기등 최신장비 3종을 최근 도입, 올 신학기부터 서울시내 학생· 교직원 및 가족들에 대해 싼값으로 건강진단을 실시한다.
서울시 교위가 문교부의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차관으로 들여온 장비들을 활용한 건강진단은 B형 간염· 당뇨병· 동맥질환· 간장질환· 신장질환· 빈혈 등에 관한 4O여종의 검사를 약 3만원에 받을 수있으며 원하면 AIDS 검사도 가능하다.
검사결과는 2∼3일내 에 우편으로 통보.737-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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