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시비하다 미군이 운전사 폭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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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21일 오전5시20분쯤 서울 후암동 미8군 제2정문 앞길에서 서울4하6343호 개인택시 운전사 정범택씨(32)가 자신이 태우고 온 미8군 소속 백인병사 1명에게 요금시비 끝에 주먹으로 얼굴을 맞아 앞니 3개에 금이 가는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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