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복식 8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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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의 박주봉-이상복 조와 정명희-정소영 조가 89일본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박-이조는 19일 동경 요요기체육관에서 벌어진 2일째 남자복식 2회전에서 중국의 「허샹양」-「황젠」조를 2-0 (15-2, 15-6) 으로 쉽게 제압했으며 여자복식 2연패에 도전하는 1번 시드의 정-정조는 1, 2회전에서 일본 조를 각각 2-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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