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증권사 신설 점포|78곳 3월말까지 개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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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럭키·동서·한신증권 등 지난해 12월 증권관리위원회로부터 점포신설을 승인 받은 7개사는 늦어도 3월말까지 78개의 점포를 전국의 주요도시에 개업한다.
17일 증권감독원이 이들 증권사의 점포신설신청과 관련, 인력 및 시설기준을 확인한 결과 승인 받은 81개점포 중 78개가 요건을 구비, 개업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인천 등 경인지역이 28개로 가장 많고 ▲부산 등 경남지역 20개 ▲대전·충청·강원 등 중부권이 11개 ▲대구 등 경북지역 10개 ▲광주 등 전남·북 9개 등 모두 7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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