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회숙 정상빙판 질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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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89전국 남녀주니어빙상선수권대회가 12일 태릉링크에서 개막, 첫날 여자 5백m에서 국가대표 최회숙(의정부여고)이 46초1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3월·소련) 파견선발을 겸해 벌어진 이번 대회에는 19세미만의 남녀 국가대표급 선수 30명(남 16·여 14)이 참가, 13일까지 남녀 각 4개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첫날(12일·태릉링크) ▲여자5백m=①최회숙(의정부여고) 46초13 ②김윤경(의정부여고) 46초5 ▲동 남자=①제갈성렬(의정부고) 40초32 ②남궁준(서울고) 40초33 ▲여자 1천5백m=①김윤경 2분25초03 ②최회숙 2분25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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