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10일 북한산 명태반입으로 연안어민들의 생계에 타격이 예상된다고 지적, 이에 대한 대책으로 남북한어민 공동어로구역 설치를 추진해달라고 농림수산부에 요청했다.
수협은 또 보안상의 이유 등으로 공동어로구역설치가 불가능할 경우 입어료를 지불하고서라도 북한해역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북한당국에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협은 이밖에 북한산 냉동명태의 올해 반입량을 3천t으로 제한해줄 것도 요청했다.
수협중앙회는 10일 북한산 명태반입으로 연안어민들의 생계에 타격이 예상된다고 지적, 이에 대한 대책으로 남북한어민 공동어로구역 설치를 추진해달라고 농림수산부에 요청했다.
수협은 또 보안상의 이유 등으로 공동어로구역설치가 불가능할 경우 입어료를 지불하고서라도 북한해역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북한당국에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협은 이밖에 북한산 냉동명태의 올해 반입량을 3천t으로 제한해줄 것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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