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장 사건 피고인|선고유예 판결 유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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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청원 민주당 대변인은 29일 오홍근 부장 테러사건 법인들에 대한 육군고등 군법회의의 선고유예 판결에 대해 논평을 발표, 『이는 군법회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크게 떨어뜨린 매우 유감스런 일』이라고 말하고 『정부가 이 사건에 대해 가식적·기만적 처사로 일관한데 대해 공분을 감출 수 없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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