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민간 자문기구 시정개혁위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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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는 28일 시민 의견수렴을 통한 시정 발전을 꾀하기 위해 순수민간자문기구로 시정개혁위원회를 내년 중에 구성, 운영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10∼15명의 각계인사로 준비위원회를 구성, 시정개혁위원회의 역할과 구성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시정개혁위원회는 지방자치 시대를 앞두고 시정에 관한 모든 사항을 다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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