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 부대에 화염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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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대구=김영수 기자】 26일 오후4시쯤 대구시 이천1동 미8군 부대 속칭 캠프 헨리안에 20대 청년 3명이 화염병 5개를 던진 뒤 달아났다.
이들의 화염병 투척으로 부대 안에서 불이나 공병대 사무실 지붕 1평 가량과 잔디밭 10평 가량을 태운 뒤 1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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