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보러오는 차에 주차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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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드나드는 일반차량에 대한 주차장 유료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농수산물 도매시장 관리공사는 27일 하루 4만여 대가 드나드는 시장내 차량질서를 확립하고 내년부터 시작되는 외채 원리금 상환에 대비하기 위해 주차장을 유료화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그러나 산지반입 차량은 제외시키기로 했다.
가락동 시장은 연건평 25만1천 평방m(7만5천9백27평)의 판매시설에 6만6천5백4 평방m(2만1백17평)의 주차장이 확보돼 3천9백2대의 동시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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