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상수도원 관리기구 설립|서울·인천·경기도서 내년 출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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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인천·경기도가 공동으로 출자, 상수원 수질을 관리케 할 팔당상수원관리 전담기구가 내년중 설립된다.
이 기구는 팔당수원지 시설현대화를 통해 정수처리 단계별로 수질을 분석, 약품투입량을 자동조절하고 시간·계절별 수돗물 사용량에 따라 생산공급량도 조절한다.
서울시는 또 내년 4월1일 상수도공사 설립과 동시에 수질연구소를 발족,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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