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개 모델, 미 `카 북` 최우수차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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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TR><TD colspan="2" valign=top style="line-height:20px;">현대자동차의 5개 차종이 미국의 자동차 구매 안내책자 '카 북(The Car Book)'이 뽑는 '최우수 권장차종(Best Bet)'에 선정됐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인 현대 모터스 아메리카(HMA)는 17일(이하 현지시간) 엑센트와 엘란트라, 산타페, 쏘나타, 투싼 등 5개 차종이 '최우수 권장 차종'에 들었다고 발표했다.

발행된지 26년째인 '카 북'은 소비자들의 안전 및 성능 욕구를 어느 정도 충족시키는 가를 10개 항목별로 판단해 권장 차종 포함 여부를 결정한다.

존 크래프시크 HMA 제품개발ㆍ전략개발담당 부사장은 "현대자는 미국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키 위해 모델별 라인업을 완전히 새롭게 했다"며 "이들 5개 모델이 선택된 것은 소비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밝혔다.</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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