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허상천 기자】단체협약을 둘러싸고 7일째 파업이 계속돼 온 울산 현대중공업은 18일 오후8시30분쯤 노사대표들이 정상조업을 하면서 단체협약을 계속키로 잠정 합의했으나 근로자들의 반발로 19일에도 정상조업이 안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근로자 1만여명은 19일 오전8시 정상 출근했으나 노조대표들이 근로자들과 사전 협의 없이 정상 조업키로 합의한데 반발, 작업을 중단한 채 단체협약 조속 타결 등을 요구하며 회사운동장에서 농성을 벌였다.
【울산=허상천 기자】단체협약을 둘러싸고 7일째 파업이 계속돼 온 울산 현대중공업은 18일 오후8시30분쯤 노사대표들이 정상조업을 하면서 단체협약을 계속키로 잠정 합의했으나 근로자들의 반발로 19일에도 정상조업이 안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근로자 1만여명은 19일 오전8시 정상 출근했으나 노조대표들이 근로자들과 사전 협의 없이 정상 조업키로 합의한데 반발, 작업을 중단한 채 단체협약 조속 타결 등을 요구하며 회사운동장에서 농성을 벌였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