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날」제정 다채로운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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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는 17일 내년부터 「시민의 날」을 제정, 구(구)대항 체육대회와 상감마마행차·꽃차 퍼레이드 등 각종 문화축제를 벌이기로 했다.
4∼10월 사이에는 또 이태원·명동·동대문상가 등에서 패션쇼·전통복식 행렬 등을 통해 상가의 특성을 알리는 상가축제와 인사·관훈동 전통문화마을축제, 봉원사 범패놀이, 송파 산대놀이, 백제문화제 등 자치구별 지역축제를 해마다 정기적으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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