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정소영조|중국팀 꺾고 4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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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배드민턴 국가 대표 김연자-정소영 조가 1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벌어진 88말레이시아 오픈 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의 「션사오칭」-「조우래이」조를 2-0(15-7,15-8)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17일 협회에 알려왔다.
남자복식의 이상복-안재창조는 남자복식 세계최강인 중국의 「리용보」-「티옌빙이」조에 2-0으로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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