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는 제32회 인촌상 수상자로 김종기 푸른나무 청예단 설립자(교육 부문), 한태숙 연극연출가(언론·문화 부문), 이정식 펜실베이니아 명예교수(인문·사회 부문), 황철성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과학·기술 부문)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메달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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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는 제32회 인촌상 수상자로 김종기 푸른나무 청예단 설립자(교육 부문), 한태숙 연극연출가(언론·문화 부문), 이정식 펜실베이니아 명예교수(인문·사회 부문), 황철성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과학·기술 부문)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메달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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