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 3천점 눈앞 10점 남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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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중반에 접어든 88농구대잔치 1차대회는 남녀부 결승리그 진출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남자부에서는 고려대(A조) 삼성전자(B조) 기업은(C조)이 나란히 3연승을 구가, 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현대 골게터 이충희(이충희)는 주말경기에서 59득점(대 성대전=27득점·대 홍익대전=32득점)을 올려 최초의 3천점 달성에 10점차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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