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14분8초-김원탁 13위 그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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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후쿠오카=외신종합】일본의 무명마라토너 「시부타니·도시히로」(26)가 4일 벌어진 제23회 후쿠오카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11분4초를 마크, 세계 최고기록 보유자인 에티오피아의 「밸라이네·덴시모」 (2시간11분9초)를 5초 차로 따돌리고 국제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 김원탁 (동양나일론)은 2시간14분8초를 마크, 13위.
◇후쿠오카마라톤기록=①「시부타니·도시히로」(일본)2시간11분4초 ②「벨라이네·덴시모」(에티오피아) 2시간11분9초 ③「라빌·카샤포프」(소련) 2시간11분19초 ④「고다마·다이스케」(일본) 2시간11분38초 ⑤「기타·히데키」(일본) 2시간11분51초 ⑬김원탁(한국) 2시간14분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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