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동방생명 남매 팀이 나란히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88농구대잔치 2일째 경기에서 남자부 B조의 삼성전자는 골게터 김현준(47득점)의 폭발적인 슛으로 산업은행을 몰아붙인 끝에 1백4-77로 대승, 2연패를 향한 쾌조의 행진을 시작했다.
또 3연패에 도전하는 동방생명은 성정아 문경자 더블포스트의 위력과 최경희 오미숙의 외곽 슛 호조로 태평양 화학을 ,80-55로 가볍게 제쳤다.
삼성전자·동방생명 남매 팀이 나란히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88농구대잔치 2일째 경기에서 남자부 B조의 삼성전자는 골게터 김현준(47득점)의 폭발적인 슛으로 산업은행을 몰아붙인 끝에 1백4-77로 대승, 2연패를 향한 쾌조의 행진을 시작했다.
또 3연패에 도전하는 동방생명은 성정아 문경자 더블포스트의 위력과 최경희 오미숙의 외곽 슛 호조로 태평양 화학을 ,80-55로 가볍게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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