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8/23/c769f45c-1251-4c37-b1e1-52c1cd0dc7de.jpg)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이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선제골에 힘입어 이란과의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앞섰다. 황의조는 이날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란을 넘으면 한국은 8강에서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과 4강을 다툰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