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남편일 개입 시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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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레이건」미 대통령의 부인 「낸시」여사는 일부 측근들의 그릇된 충고로부터 남편을 보호하기 위해 개입했음을 시인하고 그러나 자신의 행위는 한계를 넘어서지 않았다고 주장.
「낸시」여사는 13일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지와의 회견에서 자신은 「레이건」대통령의 일부 참모들에 대해 『속상함과 놀라움과 실망』을 가졌다고 술회하고 『일부 개인적 결정에 있어 남편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시인.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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