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브리핑]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 外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KOSEF)은 과학교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신설, 매년 포상한다. 초등 및 중등학교 과학.수학분야에서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한국계 교사들이 대상이며 40명을 선정, 금년 12월중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 본인에게 5백만원, 수상자 소속학교에는 5백만원을 지원한다.후보자 추천은 10월 31일까지.자세한 시상요강 및 추천서 양식은 과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kosef.re.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충청북도는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제2회 오송 국제 바이오심포지엄'을 연다. 대중강연은 25일 '생명과학이 열어가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학술대회는 10월 27일 열린다. 홈페이지(http://osong.kribb.re.kr)에서 대중강연은 20일까지, 학술대회는 17일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은 '2003년 우수과학도서'를 선정하기 위해 최근 1년간 국내에서 발간된 과학도서, 기술경영경제, 미래도서 등을 오는 10월15일(수)까지 접수받는다. 신청부문은 아동.초등.중/고등.대학/일반. 번역.만화의 6개 분야이며 선정된 우수과학도서에는 과학기술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가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book.scienceall.com) 참조.우편이나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한다. 02-559-3833.